범양건영, 약 120억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 올 9월부터 중계 불암산 지역주택조합 신축 공사 들어가
- 인근 아파트 보다 최대 4천만원 저렴하게 공급
-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총 93세대
범양건영(www.pumyang.net 대표이사 김성균)은 약 120억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 중계4동 일원 4,368.0㎡ (1,321.31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공급면적109.01㎡ (32평형) 27가구, 공급면적82.56㎡(24평형) 66가구 등 총 93가구를 조성한다. 올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공사기간은 약 1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계동 범양프레체는 인근지역에 위치한 비슷한 평수의 아파트에 비해 크게는 약4천만원 저렴하게 공급된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중계동 인근에 수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 입주희망자들의 반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면적109.01㎡(32평형)은 이미 조합원 모집이 완료 됐으며 현재는 추가로 공급면적82.56㎡ (24평형) 44세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상계제일중학교를 비롯해 재현 중고등학교, 미래산업고등학교 등 학교도 밀집해 있다. 또한 강북최대 학원 밀집지역이1.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지역조합주택사업은 20명 이상의 지역 무주택 세대주들이 모여 재개발사업처럼 조합을 결성한 뒤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절차와 시간이 짧고 실수요자들이 모여 사업을 추진하므로 사업 진행 속도도 빠르다.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이 되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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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소개
범양건영(주)은 지난 50여 년간 건설 시공 및 엔진니어링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토목, 건축, 환경 美극동공병단(FED)주 프로젝트를 포함한 해외사업 등의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다.
1958년 김무공사로 설립해 1977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198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고, 2010년 건설시공평가능력 63위에 랭크되어 있는 중견 종합건설업체이다.
‘환경과 인간중심의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책임경영, 조화경영, 기술경영, 미래경영이라는 경영정책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고객만족, 인간존중, 가치창조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