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9일 견본주택 개관
방문객·청약자 위한 이벤트...전용 59, 84m² 486가구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경북 구미에서 범양건영의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가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는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비규제 지역으로 2023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호재와 도심 개발계획 등이 맞물려 분양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쏠리는 곳으로 꼽힌다.
특히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구미의 도심 인프라를 편하게 누리는 송정동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 관심이 높다.
송정동 생활권은 구미IC, 구미중앙로의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가까워 편리한 쇼핑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 원평공원과 금오산 전망, 시민운동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경북 구미시 송정동 25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대 27층 6개동 총 48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인 전용면적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된다.
▲ 경북 구미 범양레우스 투시도.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업체 측은 견본주택 개관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부터 3일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도 연다.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3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앞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반 1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