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투시도
대단지 테라스타운하우스로 새로운 주거라이프 주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가속화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널찍한 테라스가 딸린 타운하우스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는 지역의 알짜 입지에서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어 신규 공급단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에 공동주택의 장점을 더한 주거 형태다. 내 집안에 탁 트인 테라스를 갖추면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커뮤니티시설, 유지보수 등을 강화했다.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나와 층간소음 걱정도 없다.
최근 들어서는 곳은 주변 인프라도 잘 갖췄다. 김포 내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강모씨(39세)는 “김포도시철도가 도보거리인데 마곡에 있는 직장을 오가는데 불편함이 없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아 도심속에서 평소 꿈꾸던 전원의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이웃을 보면 대부분 서울에 직장은 둔 3040대가 대부분인데, 재택근무가 늘면서 테라스형 타운하우스가 홈오피스 역할도 톡톡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