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시공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한라[014790]와 범양건영[002410]은 각각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총 낙찰금액은 부가세 포함 1천893억3천500만원이며 이중 한라의 지분은 1천514억6천800만원(80%)이다. 범양건영의 지분은 189억3천300만원(10%)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4/16 11: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