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범양건영(대표 강병주)은 지난 2일 새해 첫 시무식을 청계산 정상에서 갖고 올해 사업의지를 다졌다고 6일 밝혔다.
강병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은 이날 청계산에 올라 한마음으로 ‘효율적 기업, 창의적 혁신선도기업, 화합의 기업’이란 경영방침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올해 2280억원의 수주 목표 달성과 이를 통한 회사의 재도약을 기원했다.
지난 해 범양건영은 새 아파트 브랜드인 ‘레우스(Reus)’를 론칭하며, 올해 첫 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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