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대구 계성고등학교 이전 신축공사 수주
범양건영(www.pumyang.net 대표이사 김성균)은 학교법인 계성학원에서 발주한 239억원 규모의 대구 계성고등학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범양건영 지분은 이번 공사수주금액의 60%이며, 매출액의 4.4% 이다.
대지면적 46,447㎡ (14,050.22평), 건축면적 7,096.22㎡ (2,146.61평)규모로 신축예정인 계성고등학교는 지하1층, 지상2층의 교사동과 지하2층 지상 3층의 기숙사동 등 제반시설을 함께 건축하며, 공사기간은 12개월이다.
대구 계성고등학교는 105년 역사를 지닌 대구 경북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수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으며, 세계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범양건영 관계자는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건설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범양건영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건축분야에서 다양한 수주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1. 04. 21]